
‘오산헤리티지자이’가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선착순 동·호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.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GTX-C 민간투자사업은 지난 9월 15일 공사에 들어갔다. GTX-C는 경기 양주시 덕정역에서 의정부와 청량리, 삼성, 양재 등을 거쳐 수원역을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다. 향후 개통되면 경기 남부와 서울 주요 지역을 연결하는 광역교통망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. 병점역 일대 교통망 개선 사업도 이어지고 있다. 국토교통부가 지난 8월 고시한 ‘제4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(2026~2030)’을 통해 향후 5년간 전국 환승시설 확충 방향이 마련됐다. 병점역은 기존에도 수도권 남부권의 환승센터 사업 대상에 포함돼 교통 연계 기능 강화를 추진해 온 지역이다. 향후 GTX-C 병점 연장과 동탄 도시철도 트램 등 주변 교통계획이 구체화될 경우 수도권 1호선과 연계한 환승체계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. 이 같은 교통망 개선 움직임 속에서 GS건설이 경기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공급하는 ‘오산헤리티지자이’가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. 오산헤리티지자이는 지하 2층~지상 최고 27층, 22개 동, 총 1,78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. 1블록 1,069가구와 2블록 714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75㎡부터 166㎡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한 주택형을 갖췄다. 단지는 행정구역상 오산시에 들어서지만 수도권 1호선 병점역과 동탄신도시 생활권을 이용할 수 있다. GTX-C 병점 연장과 동탄 도시철도 트램, 1호선 동탄역 연장 등이 추진 또는 계획 단계에 있어 향후 사업 진행 상황에 따라 교통 여건에도 변화가 예상된다. 도로망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봉담~동탄 구간과 오산화성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. 양산동~국도 1호선 연결도로와 오산용인고속도로 등 주변 도로망 확충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. 산업·업무시설 접근성도 갖췄다. 주변에 삼성전자 화성·기흥캠퍼스를 비롯해 동탄테크노밸리, 세마산업단지, 가장산업단지 등 경기 남부 주요 산업·업무시설이 위치해 있다. 생활편의시설은 병점복합타운 중심상업지구와 병점역 주변 상권을 이용할 수 있으며 유앤아이센터와 아이드림센터, 양산도서관 등도 인접해 있다. 차량을 이용하면 동탄센트럴파크와 메타폴리스 등 동탄신도시의 생활·문화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.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판상형 4베이 중심의 설계를 적용했다. 주택형에 따라 드레스룸과 팬트리, 알파룸 등 수납공간도 마련한다.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인 ‘클럽 자이안’에는 피트니스클럽과 골프연습장, GX룸, 사우나, 카페테리아, 작은도서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. 스카이라운지와 함께 교보문고 북 큐레이션, 세라젬, 솔닥 등 외부 전문업체와 연계한 서비스도 계획돼 있다. 분양 조건은 계약금 5%이며 1차 계약금에는 5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된다. 현재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선착순 계약을 진행해 남아 있는 세대 가운데 동·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. 전매제한은 최초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 적용된다. 다만 실제 전매 가능 시점과 세부 조건 등은 입주자모집공고와 관련 법령을 확인해야 한다.